매치 단신2026년 10월 10일 PM 01:15
하이볼, 박승수 고효율 3점포 앞세워 야트 제압
image경기 사진 (알기자 갤러리)
하이볼이 박승수의 고효율 3점포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야트를 꺾고 B조 예선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.
하이볼은 10월 10일(토) 남양주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BDR 15차 스타터스리그 B조 예선 야트와의 경기에서 41-33으로 승리했다. 이 승리로 하이볼은 B조 2위(1승 1패, 득실 +4)를 기록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. 반면 야트는 B조 3위(0승 1패, 득실 -8)로 대회를 시작했다.
경기는 1쿼터 야트가 12-10으로 근소하게 앞서며 시작했지만, 하이볼이 2쿼터에 10-2의 득점 흐름을 만들며 전반을 20-14로 역전했다. 특히 2쿼터부터 3쿼터 중반까지 하이볼은 14-14 동점에서 23-14까지 연속 9점을 몰아치며 주도권을 굳혔다. 하이볼은 이날 팀 야투율 60.9%(14/23)를 기록하며 높은 효율을 보였고, 턴오버를 단 0개로 관리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.
하이볼의 박승수는 3점슛 5개 시도 중 4개를 성공시키며 12점을 기록, 팀 공격을 이끌었다. 야트에서는 최준원(12점)과 강태훈(11점 5리바운드)이 분전했으나, 하이볼의 외곽포와 적은 실책 관리에 밀려 승리를 내줬다. 하이볼은 4쿼터 막판 박승수의 3점슛을 포함한 결정적인 득점으로 31-28에서 41-33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.